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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기록

[중국] 텐센트(HKG: 0700)

오늘 알아볼 기업은 텐센트입니다

 

 

 

여러분들은 FAANG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2010년 중반 미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거대 IT기업들인 페이스북(Facebook), 아마존(Amazon) , 애플(Apple), 넷플릭스(Netflix), 구글(Google) 이렇게 5개의 기업들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로  CNBC의 프로그램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처음 사용하였고 이후  경제지를 비롯한 해외언론들이 이를 인용하면서 확산된 용어입니다.

 

그렇다면 BAT에 대해서는 들어보신 적 있나요?

아마 FAANG보다는 생소하실 겁니다.  BAT는 중국의 대표적인 IT기업인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 이렇게 3개의 기업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말로 중국 IT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거대한 기업들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전 세계 게이머들과 중국의 영화 및 애니메이션 산업 그리고 SNS까지 사로잡고 있는 기업 '텐센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텐센트의 브랜드 로고

 

 

텐센트는 1998년 11월 마화텅은 한 살 아래의 친구인 장즈동과 함께  무선호출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휴대전화 사업의 성장으로 무선호출기 시장이 몰락하자 인터넷 메신저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당시 해당 시장은 이스라엘의 ICQ와 미국의 AOL이 주름잡고 있었고 창업자 마화텅은 ICQ를 모방하여 유사한 인터넷 메신저인 OICQ를 출시하였고, 거기에 중국 사용자들을 타깃으로 여러 가지 기능들을 추가해 나갔습니다. 이후 ICQ를 인수한 미국의 AOL이 텐센트를 고소하자 텐센트는 OICQ의 이름을 QQ로 변경하고 훗날 AOL이 몰락하며 텐센트의 QQ메신저가 자리를 잡게 됩니다.

 

 

QQ메신저 로그인 창

 

 

 

텐센트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따르면 QQ메신저는 1999년 10월 100만 명의 가입자를 돌파했고, 2000년 6월 1000만 명, 2002년 3월에 1억 명을 돌파하는 등 급성장하는 인터넷 산업과 맞물려 빠르게 이용자를 늘려나갔습니다. 그리고 2009년 2분기에 9억 9000만 명의 가입자를 돌파해 지금은 10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메신저 서비스로 자리 잡았죠. 물론 그 대다수가 중국인이거나 중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중국 내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 치고 QQ메신저 ID가 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중국의 인터넷 서비스에서는 QQ ID가 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처럼 사용된다고 하니 그 위상을 짐작할 수 있죠. 그리고 훗날 QQ메신저는 텐센트의 다른 사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밑거름 역할을 하게 됩니다.

 

 

QQ메신저가 보유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유저풀은 그 자체로 강력한 무기가 됐습니다.  2003년 시작 한 게임 서비스를 비롯해 각종 콘텐츠 사업과 검색, 광고, 모바일 서비스, 전 자 거래, 소셜커머스, 금융 등 인터넷으로 가능한 거의 대부분의 사업에 손을 뻗치고 있으며, 그 근간은 모두 QQ메신저가 보유한 방대한 가입자 수를 바탕으로 하고 있죠. 예를 들면 QQ메신저를 통해 게임의 광고를 내보내고, 광고를 접한 QQ메신저 이용자가 관심을 가질 경우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바로 QQ ID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통합 계정 환경을 구축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증진시켰습니다. 비슷한 예로  모바일 게임의 카카오톡 ID로 로그인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이처럼 텐센트는 QQ메신저의 성공을 기반으로 하나씩 서비스를 붙여나가는 방식으로 회사를 키워 왔으며, 이렇게 확보한 자금을 다시 공격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이제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회사로 거듭났습니다.

출처 : 스마트 PC사랑(http://www.ilovepc.co.kr)

 

 

 

 

 

 

위 사진은 텐센트의 사업별 매출 비중인데요. 그중 온라인 게임 부분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텐센트는 사실상 전 세계 게임 시장 1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45%로 모바일 게임 시장 1위 대국입니다. 그중 텐센트는 중국시장 내에서만 약 52%를 차지하며 2위인 넷이즈(약 16%)와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있죠. 

 

 

텐센트가 지분을 갖고 있는 기업까지 고려하면 게임산업 내에서 텐센트의 영향력은 무시무시합니다. 가장 유명한 일화로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온라인 게임 중 하나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을 개발한 라이엇 게임즈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여 화제를 모은 적 이 있었죠. 이 게임은 한국에서도 워낙 유명해서  아마 게이머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플레이해봤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리그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로고

 

 

 

 

또한, 현재 미국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게임 중 하나인 '포트 나이트'를 개발하고 언리얼 엔진을 개발한 '에픽게임즈'의 지분도 약 40%를 보유하고 있으며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국내 게임 개발기업 '크래프톤'의 지분도 약 16%를 보유하여 중국과 인도 등 여러 국가에서는 모바일 버전의 배급 또한 맡고 있습니다.

포트나이트의 게임 로고
배틀그라운드의 로고

 

이외에도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 등을 개발한 블리자드 사의 지분 약 5%,  한 때 유행했던 모바일 게임'클래시 오브 클랜'을 개발한 핀란드 기업 슈퍼셀의 지분 약 84%, 넷마블 지분 약 18%, 카카오 게임즈 지분 약 6%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텐센트는 게임 산업 이외에도 SNS와 핀테크 산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스마트폰이 출시된 이후 모바일 시대로 넘어가면서 해외 모바일 메신저와 QQ메신저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위챗을 출시하게 되었고, 현재는 약 12억 명이 사용하는 중국 1위의 모바일 메신저가 되었습니다.

 

위챗의 로고

 

텐센트는 위챗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반으로 핀테크 서비스 기업에도 도전하게 됐는데, 그 핵심이 바로 '위챗 페이'입니다.

위챗 페이는 2015년 정도만 하더라도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알리바바의 알리페이(점유율 약 75%)에 밀려 11% 정도의 시장 점유율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차 위챗 페이가 파이를 가져오며 2019년 점유율이 약 40%까지 올라가게 되고 지금은 알리페이와 더불어 중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위챗페이의 로고

 

위챗페이로 결제하는 모습

 

 

 

 

자료 참조:https://blog.pumpkin-raccoon.com/60

 

텐센트 기업 분석, 모방과 혁신 사이

[이 글은 종합 경제 뉴스레터, 위클리 호박너구리에 먼저 작성한 글입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받아보고 싶다면 구독을 신청해 주세요.]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넷

blog.pumpkin-raccoon.com

 

 

 

 

다음으로 텐센트의 성장성과 비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자료는 2018년에 조사한 글로벌 게임 산업의 규모와 미래 예측치입니다. 중국은 세계 1위의 게임 시장을 보유한 이른바 게임 대국이고 이에 더불어 중국은 점점 더 게임 산업에 투자 유치를 하고 있고 그 성장 속도도 매우 무섭습니다.

 

 

 

글로벌 게임 시장 국가별 매출액

중국은 2021년 1분기 기준 약 400억 달러로 미국 약 370억 달러보다도 많으며 한국과 일본과 비교하면 그 시장규모가 확연히 실감이 납니다. 

 

 

 

 

 

자료 출처: 뉴스핌

특히 코로나 사태 이후 이른바 '집콕족'이 증가하면서 중국 내에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 2020년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가 정점에 달했던 2020년 3월 21일 온라인 게임 동시 접속자 수는 2200만 명을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 상반기 누적 게임 이용자 수는 전년 대비 1271만 명(1.97%) 늘어난 6억 6000만 명에 이르렀죠.

 

시장 규모도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2020년 상반기 중국 게임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22.34% 늘어난 1394억 9300만 위안(약 23조 7138억 원)에 달했고 시장 성장 폭도 전년과 비교해 높아졌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모바일 게임 분야의 성장세가 눈에 띄는데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가장 높은 비중인 75%에 이른 것으로 집계되었고 상반기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2019년 대비 35.81% 증가한 1046억 7300만 위안(약 17조 7944억 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폭은 전년 대비 14.26%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죠. 이는 텐센트에게 매우 큰 호재로 작용됩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텐센트는  중국시장 내에서만 약 52%를 차지하며 현재도 모바일 게임에 거액을 투자하는 등 모바일 게임 시장 내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텐센트의 경쟁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텐센트는 여러 가지 사업에 투자하고 있어 한 분야에만 경쟁기업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분야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먼저 게임 부문에서는 소니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여러 유명 IT기업들이 존재합니다 

 

 

먼저 소니는 일본 최고의 전자제품 기업으로 엔터테인먼트, 금융, 반도체, 전자제품 등 여러 산업에도 발을 뻗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날의 방송 기재 분야에와 비디오 게임산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통칭 플스) 기기와 그와 연동되는 다양한 게임들을 독점적으로 출시하며 매출을 올리고 있죠. 특히 서양권에서는 PC게임보다 비디오 게임의 인기가 많고 현재는 아시아 지역에서도 비디오 게임의 인기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소니와 플레이스테이션의 상표

 

최근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5(플스5)

 

 

 

 

 

 

다음으로는 애플입니다. 애플은 아이폰 등 스마트폰 및 IT 관련 기업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애플 또한 게임산업에서 매우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바로 애플의 앱스토어 때문인데요. 수많은 모바일 게임들이 앱스토어를 통해 배급되고 있으며, 사실상 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 이렇게 2개의 플랫폼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앱스토어의 매출이 안드로이드의 2배 가까이 되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모바일 게임 시장 내에서의 애플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 로고

 

 

 

 

2019년과 2020년 3분기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의 매출액 비중

 

 

 

 

그렇다면 여기서 드는 의문점이 사실상 애플과 구글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유통망을 쥐고 있으니 텐센트의 입지가 좁아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미 텐센트는 자신들만의 모바일 플랫폼인 '텐센트 마이 앱'을 통해 유통망을 확보해놨고 중국 내에서 점유율 26% 정도로 2위 화웨이 앱 마켓 13% 와의 차이도 큰 편입니다. 또한, 별도의 앱을 다운하지 않고도 텐센트의 메신저 '위챗'을 통해 원하는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여 유통망을 더욱 견고히 만들었습니다.

 

 

텐센트 마이 앱의 로고

 

 

 

 

 

 

 

 

 

이번에는 소셜커머스 및 핀테크 부문의 경쟁기업입니다.

 

 

 

 

 텐센트는 중국 소셜커머스 기업들의 지분을 사모으면서 소셜커머스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 부문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중국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알리바바'입니다.

 

알리바바 닷컴의 로고

 

 

 

 

 

자료출처: 삼성증권

 

 

위의 자료는 삼성증권에서 조사한 텐센트의 소셜커머스 기업 지분 보유율과 시장점유율 현황입니다.

과거 텐센트는 2005년에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하였으나 알리바바와의 전면전으로 고전하다 10년 만에 철수했습니다. 그 후 2014년 당시 전자상거래 2위인 징동 닷컴에 지분 투자 후 직접 운영하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전부 양도하고 간접적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징동 닷컴의 중국 내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향후 징동 닷컴이 알리바바와 같은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알리바바와는 소셜커머스 부문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핀테크 부문 등 여러 가지 업종에서 힘겨루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삼성증권

 

 

텐센트의 클라우드 사업은 미니 프로그램을 출시하며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17년 중국 시장점유율 10.3%에서 18년 4분기 16.5%로 성장했죠. 반면 알리바바는 17년 45.5%에서 40.2%로 비중이 축소되고 있으며 텐센트의 클라우드 산업 스타트는 늦었으나 위챗의 플랫폼 우세를 기반으로 빠르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시장을 선점한 알리바바가 우세하지만 점차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텐센트의 점유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삼성증권

 

지금의 중국은 현금과 카드보다 모바일 결제를 더욱 선호하는 분위기입니다.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 거래액은 2014년 6조 위안(약 1000조 원)에서 2020년 249조 위안(약 4경 2000조 원)으로 약 40배 급성장했습니다. 2014년에는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성장한 알리페이가 시장 약 80%를 차지했으나, 텐센트 소셜 플랫폼인 위챗이 급성장함에 따라 2018년에는 각각 시장점유율 54%, 39%를 차지하고 있죠. 비록 점유율은 알리페이보다 낮지만 사용자 수는 위챗 페이가 8억 명을 상회하며 알리페이 약 7억 명보다 더 높아 추가적인 점유율 확보의 기대가 됩니다.

 

 

 

 

 

 

 

 

 

 

 

 

 

 

텐센트는 2004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작성일 기준 7월26일에는 490 홍콩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텐센트는 현재 시가총액 4.7조 홍콩달러로 한화 약 700조 원 정도로 현재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investing.com

직전 연도를 포함하여 4년간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매년 매출과 영업이익 그리고 순이익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며 EPS도 꾸준하게 증가하는 것이 보이는데요, 특히 2020년 코로나로 인한 수혜로 당해 매출이 대폭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텐센트 IR

 

위의 자료는 텐센트가 발표한 1분기 손익계산서입니다. 20년도 1분기와 비교해보면 매출과 영업이익 EPS 모두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텐센트 IR

그중에서도 주목할 부분은 매출 총이익의 YOY가 25% 증가하였고 EPS 또한 22% 증가하여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었는데요, 텐센트 IR의 주석을 참고하면 모바일 게임 부문의 매출이 17% 상승하였고 SNS로 인한 매출이 15% 상승, 온라인 광고 매출이 23% 상승하는 등 많은 사업에서의 매출 성장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결제시장이 확대되면서 핀테크 기술 부문에서의 매출 상승은 무려 47%나 되어 21년도 1분기 총매출 성장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텐센트 IR 주석 원문

 

 

 

 

 

 

 

 

하지만 텐센트도 차이나 리스크를 벗어날 순 없었습니다.

현재 글로벌 증시에 상장된 중국의 대형 기술주들이 중국 정부의 규제로 인해 주가가 일제히 폭락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표면상으로 알리바바와 텐센트 같은 빅 테크 기업의 독점을 막고 중국 인민의 개인정보 보안을 이유를 들고 있지만 실상은 미국과의 갈등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형주 98개 종목 주가를 따르는 '나스닥 골든 드래곤 차이나'(HXC) 지수가 하루 만에 7.02% 급락하고 텐센트 또한 규제가 본격화된 후 1주일 만에 20% 이상 폭락하는 등 중국 대형 기술주들의 악재가 이어졌습니다. 미중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당분간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텐센트 IR

 

 

텐센트가 중국 기술과 경제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말은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많은 사업에 투자해왔습니다.

거기에 텐센트는 앞으로 기초과학, 교육혁신,탄소 중립성, 식품/에너지/물 공급, 공공 비상사태 지원, 노인 및 공공 기술
복지 등에 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알리바바 바이두와 함께 VR, AI 등 4차 산업혁명에도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여 중국의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BAT'와 IT기업들이 보여줄 중국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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